써모랩코리아 (대표 최석)와 제국포장(대표 배상범)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에 친환경아이스팩 2만 3천 개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서비스 회사로 사회적 가치창출에 이익전액을 사용한다, 행복나래는 기부물품인 친환경아이스팩이 소중한 곳에 사용되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써모랩코리아 최 석 대표는 "매년 친환경아이스팩 물품기부를 통해 소상공인 대표님들과 사회적기업에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한 친환경패키징 기업이 되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써모랩코리아가 지닌 많은 재능과 따스함을 나누고 사회공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패키칭 선도기업 써모랩코리아는 올 상반기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할 수 있는 '에코라이너(ECO LINER)'를 제품화하였으며, 국내 유일하게 양산가능한 체제를 구축하였다. 에코라이너(ECO LINER)'는 폐종이(waste paper)를 활용하여 종이 단열재를 개발하고 이를 택배박스에 적용한 친환경 포장재이다. 

특히, 기존 포장재인 스티로폼보다 우수한 열전도율을 확보하고 있어, 최대 32시간까지 온도유지가 가능한 포장기술로 다가오는 '탄소중립 2050'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포장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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