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앨리스(대표 이석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 예비창업자로 선발된 위앨리스는 운송차량 내 모든 적재물에 대해 실시간 콜드체인 모니터링 서비스 솔루션의 혁신성과 기술을 인정받았다. 위앨리스는 게이트웨이 모듈과 센서 모듈이 분리되어 운송차량 내 적재품의 종류와 수량에 제한없이 실시간 개별 모니터링이 가능한 고객 맞춤형 콜드체인 운송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앨리스 이석무 대표는 “위앨리스의 콜드체인 솔루션은 최근 시행된 식약처의 ‘생물학적제제 운송강화’ 정책에 100% 부합하고 경쟁사 대비 50% 이상의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콜드체인 솔루션 후발주자일지 모르나 빠르게 시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전문 투자 엑셀러레이터 뉴본벤처스 엄미선 투자심사역은 "위앨리스의 콜드체인 솔루션이 이번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콜드체인 산업 부문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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