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랩코리아, 2024 KOREA PACK에서 지속가능한 패키징의 미래 제시

올해로 KOREA PACK 4회째,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

2024-04-19     Cold Chain Insight

*Smart Pod Series 및 Smart TCP로 토탈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목표|
*친환경 패키징 대표주자 에코라이너(Eco-Liner) 스티로폼 박스의 완벽한 대체제로 각광

 

▲써모랩코리아의 토탈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사진=써모랩코리아 제공)

써모랩코리아(대표이사 최석)가 오는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KOREA PACK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패키징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KOREA PACK은 2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포장 전시회로 써모랩코리아는 올 해로 4회째 본 전시회에 참가하며, 친환경 패키징, 재사용 패키징, 스마트 패키징 분야의 다양한 보유 기술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1전시장 1E301에서 9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였으며, 100% 종이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에코라이너(Eco-Liner)를 비롯해, 쉽고 빠른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Smart Pod X1, 그리고 현재 개발 중인 후속작도 일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 및 생물학적 제제의 운송에 적합한 Smart TCP (Temperature Controlled Packaging, 이하 TCP)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Smart TCP의 경우 ISTA 7D 국제표준을 적용한 성능검증으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크기와 온도범위의 일회용, 다회용 제품을 구성하여 고객의 물류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로거와 패키징을 결합한 Smart TCP Connect 라인업을 추가해 클라우드 기반 관제 콘솔을 통해 실시간으로 콜드체인 모니터링이 가능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써모랩코리아는 이번 Smart TCP 개발을 통해 데이터로거, 클라우드 기반의 관제 플랫폼, 그리고 TCP까지 콜드체인 물류 시장에서 토탈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우뚝 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써모랩코리아는 친환경 패키징 분야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였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에코라이너(Eco-Liner)이다. 에코라이너는 폐종이로 만든 단열재 기술을 적용, 100% 종이로 분리배출이 가능해 스티로폼 박스의 완벽한 대체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유럽의 탄소국경세 등 관련 규제 강화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문의가 줄을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콜드체인 패키징 관련 자사의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운을 떼며, “특히, 새롭게 소개하는 Smart TCP를 통해 토탈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식품 및 바이오 콜드체인 물류에서 발생하는 품질, 규제, 정보 부재 등의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완벽한 솔루션을 찾는 고객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 자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고 각종 친환경 규제들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당사의 친환경 콜드체인 패키징 제품군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써모랩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볼거리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키오스크와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전시회장 방문상담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제공해 제품 홍보와 고객 만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다